공 예비후보는 현직 시의원이자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새마을 연수구협의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내세우고 있다. 공 예비후보는 "그동안 장난감 대여점과 키즈카페를 유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VR시설을 유치해 초등학교에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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