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아나는 활기찬 도시 조성"
▲ 임정빈.
6·13 지방선거 인천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정빈(67·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 7일 도화동 수림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윤상현(남을) 의원과 민봉기 전 국회의원, 정명환 전 남구청장, 양춘석 남구노인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활기찬 남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하는 '안전한 남구' ▲주민들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행복한 남구' ▲누구나 거주하고 싶어 하는 '쾌적한 남구'를 제시했다.

그는 "민생을 생각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