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치로 구민이 중심인 연수구를"
▲ 정지열.
정지열(57·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함박마을 수리봉사거리 인근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찬대(연수 갑) 국회의원과 민주당 김교흥·박남춘·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시·구의원 예비후보 및 지역 주민 등이 다수 참석했다. 송영길(계양 을) 의원도 영상을 통해 정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생활정치라는 가치 아래 구민들의 삶이 중심 되는 연수, 소통과 협치로 사랑을 주고받는 연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