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확대·정주지원금 추가 인상"
김 예비후보는 고향인 옹진군에서 내무과장과 산업과장 등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왔다. 3선 의원인 그는 옹진군의회 5·6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했다.
그는 "옹진군이 직면한 핵심 과제는 경제력 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이라며 "제한 없는 일자리 확대와 정주생활지원금 추가 인상 등을 통해 주민 수입을 늘리는 한편 인구 증대 효과도 거두겠다"고 말했다.
또 "불편 없는 뱃길과 연육·연도교의 건설 확대로 옹진군 주민들도 1일 생활권이 가능한 진정한 수도권 주민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