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원도심 활기 넣을 전문가 필요"
이 예비후보는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슬럼화 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동구를 인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재개발 사업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끝없이 미뤄지고 있는 주택재개발과 재건축 등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다"며 "또 원활한 기업 활동이 가능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지도 감독권을 내려놓고, 기업에 도움을 주는 행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새로 투입하고 학교를 설립하는 등 구민과 동구를 위해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