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소외계층 위한 무료급식소 증설"
▲ 송석만.
6·13 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송석만(60·바른미래당) 재단법인 송이 이사장이 28일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남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섬김의 리더십으로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소래 노을관광지 개발 ▲소래 드론비행장 신설 ▲소래 생태관광로드 조성 ▲만수동 생태하천 복원 ▲버스킹 문화거리 조성 ▲서민대출 전문 여신금융기관 설립 ▲노인·소외계층 무료급식소 증설 등을 발표했다.

또 송 예비후보는 "서민과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복지에 주력하고 편견 없는 복지가 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