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과 시정 결합 이끌어 원도심·구도심 균형 발전"
이 전 의원은 서구 4(가좌1·2·3·4동, 석남1·2·3동, 가정3동)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제7대 의원으로 구의회에 입성한 그는 젊은 패기를 무기로 1000여건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용창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간 구의원으로 일하면서 보다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정과 시정의 유기적 결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서구가 인구 50만이 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도심과 신도심과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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