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IC 연내 착공 등 실천하는 일꾼 되겠다"
6·13 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종열(57·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남동갑 당협위원장이 27일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남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는 경험이 풍부하고 새로운 비전과 철학, 실천력을 가진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주민의 뜻을 잘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약으로 ▲소래포구 어시장 신축 연내 완성 ▲남동산단 에코산업단지로 육성 ▲소래IC 연내 착공 ▲장애인 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 신축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동구는 인천의 중심으로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남동구를 1등 지방지차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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