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 성공 함께 이끌며 지역 자치분권 시대 열겠다"
▲ 강병수
6·13 지방선거 인천 부평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강병수(56·더불어민주당) 전 인천시의원은 오는 31일 부평역 광장 주변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부평구 공동체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 성공을 함께 이루며,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열기 위해 부평구 부평대로 9 문화오피스텔 708호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연다"며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효열초·광성중·인천고를 졸업한 그는 서울시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1982년과 1987년 민주화운동으로 두 차례 구속·투옥됐으나 1984년·1988년 각각 복권됐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