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행정기관 사이 가교역할 최선"
▲ 허영길
허영길(64·자유한국당) 전 자유총연맹 인천 연수구지회 사무국장은 연수구의원 라(선학·연수2·3·동춘3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0일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자신을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송도동과 동춘동 사이의 균형 발전, 노인복지향상과 일자리 창출, 고령화시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요구되는 시대다"라며 "모두가 오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하는 연수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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