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진출이 좌절된 선수와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을 위한 야구리그인 '경기도챌린지리그(GCBL)' 개막식이 관중이 없는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19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다. 고양 위너스, 성남 블루팬더스, 양주 레볼루션 3개팀이 참여한 경기도챌린지리그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56경기,리그 총 84경기에 74명의 선수들이 프로 입단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