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경제 활성화로 따뜻한 도시 완성"
강병수 예비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부평구 공동체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 성공을 함께 이루며,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열기 위해 부평구청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병수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과 함께 ▲골목까지 따뜻한 부평 경제활성화 ▲자동차 도시 부평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그는 효열초, 광성중, 인천고 등 인천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 1982년과 1987년 민주화운동으로 두 차례 구속·투옥됐으나 1984년, 1988년 각각 복권됐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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