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정이 행복한 남동구로"
이 전 의원은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남동구, 이오상이 완성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 출발을 알리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제6·7대 남동구의원을 지낸 이 전 의원은 7대 후반기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낚시 통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남동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등을 제정한 바 있다.
이날 이 전 의원은 ▲아이와 가정이 행복한 남동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활 환경 ▲문화·관광·체육을 통한 즐겁고 건강한 도시 ▲복지를 통한 행복한 인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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