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가정법원은 지난 12일 가정법원 중회의실에서 소년·가정보호사건 처리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연식 여성청소년과장 등 여성청소년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 61명과 최복규 인천가정법원장 등 법원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년·가정보호사건 처리 및 보호 관련 현황자료 공유와 함께 소년·가정보호사건 조기·적기 대응방안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