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물류·자유무역협정(FTA) 분야 취업 맞춤형 교육 과정인 '글로벌 물류·FTA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관과 인하대는 앞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4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가운데 99명이 채용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교육생은 수출입·물류업계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7월13일까지 4개월간 FTA 등 무역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등 자격증 취득 교육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세관과 인하대는 앞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4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가운데 99명이 채용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교육생은 수출입·물류업계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7월13일까지 4개월간 FTA 등 무역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등 자격증 취득 교육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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