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최근 터키 교통해사통신부 해안안전청 공무원을 초청해 방제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터키 해안안전청은 터키 해역에서 구조·구난과 침몰선 인양 및 예인, 해양 유류 오염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터키 공무원들이 국가 해사안전·재난대응센터 설립에 따른 선진 방제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유류 오염 대응 체제, 방제 장비 사용법, KOEM 방제대응센터 견학, 유류 오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KOEM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해안 조파수조에서 실습이 진행돼 터키 공무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터키 해안안전청은 터키 해역에서 구조·구난과 침몰선 인양 및 예인, 해양 유류 오염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터키 공무원들이 국가 해사안전·재난대응센터 설립에 따른 선진 방제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유류 오염 대응 체제, 방제 장비 사용법, KOEM 방제대응센터 견학, 유류 오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KOEM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해안 조파수조에서 실습이 진행돼 터키 공무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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