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회담을 받아들인 가운데 12일 인천 남구 학익동의 횡단보도에 '4월 남·북 정상회담, 5월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