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클래식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북현대의 인천 홈개막전에서 문선민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홈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은 인천은 이날 전북을 상대로 3대 2로 승리했다. 문선민은 이날 2골을 기록하며 홈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