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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의장인 족장 경기도 광명 소하점


족발의장인 족장이 ‘족발 맛집 창업’이라는 플랜으로 진행중인 전국단위 프랜차이즈 창업점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경기도 광명 소하점을 오픈 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족발의 장인 족장 광명 소하점은 가맹점 개설 이전에 10여년간 돈까스 매장을 운영했던 곳으로 본사인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한 시식 행사를 통해 창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 졌다. 

족발의 장인 족장 본사측은 “기존에 외식업을 진행하던 사업주들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여의도 본점에서 사업설명회는 물론 주 메뉴 시식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수 많은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은 브랜드가 아닌 메뉴의 맛을 보고 창업을 진행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전체 메뉴에 대한 규격화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창업하려는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매장내 인테리어와 맞춤형 구조를 적극 지원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광명 소하점 점장은 “월 매출 6천만원을 목표로 매장 오픈 이후 온족과 반반이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매장 주변이 오피스 지역이다 보니 회사 회식 고객들이 많은데, 단체 고객에 적합한 매장 인테리어 및 공간 구성으로 흡족한 상태다.”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레시피에 따라 메뉴의 규격화 되어 있어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광명 소하점은 밥과 된장국을 제공하는 셀프바를 운영중으로 주메뉴인 족발 요리와 함께 궁합이 맞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지역 단위 고객 마케팅 일환으로 SNS 등 모바일 중심으로 고객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