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는 상록구·이동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대청결운동은 한대앞역 이동 꽃마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중점 수거하고, 노면 청소 등으로 진행됐다.

상록구 13개 동에서도 지역 내 유관단체 등 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하고, 구청 각 부서에서도 불법광고물 수거 등 도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