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2년 연속 경기도 내 인구대비 CCTV 설치율 1위를 차지해 범죄청정지역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을 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 이어 2017년 12월 기준으로 도 31개 시·군 인구대비 방범용 CCTV 설치대수를 분석한 결과 동두천시 인구 1만명 당 146대로 도내 1위 설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면적(1㎢)당 CCTV 대수도 도내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CCTV 영상정보를 통해 203명의 범인이 검거됐다.
방범용 CCTV는 셉테드 기법을 접목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쉽게 CCTV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사업은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올해 25개소를 신규설치 등 저화질 CCTV 카메라를 전면 교체해 시민안전을 위해 범죄 없는 도시 구축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도내 인구대비 CCTV 설치율 1위를 차지해 기쁘다"며 "앞으로 동두천시를 범죄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2016년 이어 2017년 12월 기준으로 도 31개 시·군 인구대비 방범용 CCTV 설치대수를 분석한 결과 동두천시 인구 1만명 당 146대로 도내 1위 설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면적(1㎢)당 CCTV 대수도 도내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CCTV 영상정보를 통해 203명의 범인이 검거됐다.
방범용 CCTV는 셉테드 기법을 접목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쉽게 CCTV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사업은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올해 25개소를 신규설치 등 저화질 CCTV 카메라를 전면 교체해 시민안전을 위해 범죄 없는 도시 구축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도내 인구대비 CCTV 설치율 1위를 차지해 기쁘다"며 "앞으로 동두천시를 범죄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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