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구경서(56)박사(전 강남대 겸임교수)가 6·13지방선거 하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 박사는 13일 자유한국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절한 마음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부자하남을 건설하겠다는 결기를 세우고 이 자리에 섰다"며 "제가 만들고 싶은 부자하남은 특정한 계층만 잘 사는 부자하남이 아니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하남공동체, 모두 함께 잘사는 하남공동체, 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하남공동체 건설"이라고 밝혔다.
부자하남을 만들기 위한 조치로는 ▲대기업 유치 ▲중소기업지원센터 조성 ▲초이동 테크노밸리 추진 ▲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개발 등을 제시했다.
정신이 풍요로운 하남을 위해서는 ▲하남의 정체성 확립 ▲구도심을 인정이 넘치는 주거공간으로 조성 ▲문화관광 클러스터 개발 ▲이성산성 복원 ▲레일바이크 설치 ▲쾌적한 미사강변도시 추진 등을 내세웠다.
수준 높은 삶의 복지완성을 위해 가칭 '하남복지재단'을 설립, 교육ㆍ의료ㆍ일자리ㆍ교통복지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구 박사는 13일 자유한국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절한 마음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부자하남을 건설하겠다는 결기를 세우고 이 자리에 섰다"며 "제가 만들고 싶은 부자하남은 특정한 계층만 잘 사는 부자하남이 아니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하남공동체, 모두 함께 잘사는 하남공동체, 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하남공동체 건설"이라고 밝혔다.
부자하남을 만들기 위한 조치로는 ▲대기업 유치 ▲중소기업지원센터 조성 ▲초이동 테크노밸리 추진 ▲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개발 등을 제시했다.
정신이 풍요로운 하남을 위해서는 ▲하남의 정체성 확립 ▲구도심을 인정이 넘치는 주거공간으로 조성 ▲문화관광 클러스터 개발 ▲이성산성 복원 ▲레일바이크 설치 ▲쾌적한 미사강변도시 추진 등을 내세웠다.
수준 높은 삶의 복지완성을 위해 가칭 '하남복지재단'을 설립, 교육ㆍ의료ㆍ일자리ㆍ교통복지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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