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 심우창 구의회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양재편 서구노인회장, 김진규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이순현 회장은 "검단체육회가 앞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검단체육회는 출장소장 당연직 회장 체제로 운영해 오다가 올해부터 선출직 회장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이순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검단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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