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올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2월19~23일까지 공모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개발·운영하는 단체를 지원한다.

공모는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진행되며 일반공모는 최대 2천만원, 기획공모는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기관 및 공간을 확보한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

올해는 일반공모 외에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거점 형성을 위한 연속지원인 '기획공모A'와 방학 중 평일을 활용해 캠프 등 집중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기획공모B'를 신설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진행되며 일반공모는 최대 3000만원, 기획공모는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rte.i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032-760-1094~5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