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TV가 지방분권시대 인천·경기의 지방자치를 활짝 꽃피우고, 주민들 생활에 기쁨과 보람을 안겨드리는 방송매체로 자리잡기 위해 저희 제작진 일동은 겸손한 마음으로 뛰겠습니다.인천일보TV는 인천·경기 대표 정론지 인천일보가 2018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뉴미디어 시대 독자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정보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출범시키는 인터넷방송이다. 지역의 정서와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발굴해 재조명하는 마중물 구실을 해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서울 중심 사고에 치우진 한국언론 환경을 지역 중심으로 과감히 바꿔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천·경기에 산재한 보물 같은 역사, 관광, 자원, 인물, 자연환경, 산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사람냄새 나는 풋풋한 인정을 나누는 공감의 광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주민들이 프로그램 제작과 콘텐츠 발굴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주민참여형 열린 방송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고장에 더욱 애착을 갖고, 자긍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형성해 나갈 요량이다. 시청자가 감동과 유익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톡톡 튀는 콘텐츠 구성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방송의 생명인 공익성과 공공성 확보가, 인천일보TV가 유지해 나갈 최상의 덕목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