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8일 고창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10일 경기 김포시의 한 벌판에서 오리들이 날아오르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