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인쇄회로기판 컨트롤러 제조사 (주)뉴로시스와 자동차부품 제조사 (주)듀링이 신용보증기금이 뽑는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에 따르면 신보가 지난 2015년 부터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고일자리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이들 두 기업이 뽑혔다.
(주)뉴로시스(대표이사 정윤갑)는 인쇄회로기판 제조기업으로 유연근무제와 같은 복리후생 제도 운영으로 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주)듀링(대표이사 고진성)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지난 1년 간 86명을 뽑는 등 고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업체는 보증료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유동화회사보증 금리 우대, 등의 금융혜택을 받게 된다.
또 우수인재 채용과 맞춤형 컨설팅, 신보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 홍보 지원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신보는 2015~2016년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된 2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말 현재 직원 수는 선정 당시보다 11.5%, 매출액은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홍재경 기자 hjk@incheonilbo.com
5일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에 따르면 신보가 지난 2015년 부터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고일자리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이들 두 기업이 뽑혔다.
(주)뉴로시스(대표이사 정윤갑)는 인쇄회로기판 제조기업으로 유연근무제와 같은 복리후생 제도 운영으로 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주)듀링(대표이사 고진성)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지난 1년 간 86명을 뽑는 등 고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업체는 보증료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유동화회사보증 금리 우대, 등의 금융혜택을 받게 된다.
또 우수인재 채용과 맞춤형 컨설팅, 신보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 홍보 지원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신보는 2015~2016년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된 2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말 현재 직원 수는 선정 당시보다 11.5%, 매출액은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홍재경 기자 hjk@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