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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신원아침도시'가 오늘(5일)부터 3일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앞서 11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1순위 및 2순위 청약을 진행했고 30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은 11월 17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를 향한 관심만큼이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러한 관심은 다가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12월 22일 KTX경강선 개통으로 강릉 내 광역교통망이 개선되며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역부터 강릉역까지 KTX로 연결하는 경강선 이용 시 강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86분,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 114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처럼 서울과 강릉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이며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동해북부선 철도 조기 건설, 강릉과학산업단지 R&D 파크 조성, 스포츠•웰니스•MICE 도시 건설 등의 대형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강릉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강릉에 공급되는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지하 1층~지상 18층의 8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75㎡, 84㎡, 105㎡, 109㎡ 타입 총 477세대로 구성되는 친환경 힐링 아파트로 남대천과 바다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타워형(75㎡ 타입)과 판상형(84㎡ 타입) 도입, 전 동 필로티 설계 적용, 팬트리(또는 알파룸) 등 입주민들의 삶에 쾌적함을 더하고 품격을 높여줄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동명초등학교,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 시립도서관 등 풍부한 학군과 교육시설도 포진돼 있으며 시내 중심부 및 안목카페거리까지의 교통 인프라가 연결되어 상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한편 '송정 신원아침도시'의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