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 3학년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기원하며 후배들이 달아준 소원등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