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는 최근 공공기관 미혼 남·녀 직원들의 만남의 자리인 '알콩달콩 사랑의 징검다리'행사를 가졌다. 혼인율 저하 및 저출산 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7개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미혼남녀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커플 및 조별 게임 등으로 10쌍의 커플이 탄생, 참가자들의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제공=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