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코머신이 지난 9월 개최된 제3회 한독상공회의소 2017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특별상인 'Chair Award'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머신은 대한민국 최대 기계 및 장비산업 온라인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국내 공급업체들이 해외바이어와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지원함으로써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5년 7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으로 입주한 ㈜코머신은 지난해 5억여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