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포천시 이동면 명성산 억새군락지에서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새하얀 억새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이루어진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산행을 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