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제4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는 오는 14일 성남에서 열리며, 22일에는 수원에서 비정규직 연극제도 계획됐다.
14일 성남 남한산성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비정규직 가요제, 비정규직 사진 전시회, 경기도 노동정책 홍보전시회 등 비정규직의 실태를 알리고 노동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진행된다.
또 비정규직 노동자의 애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와 상담부스, 생활임금 캠페인도 마련한다.
22일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는 비정규직 연극제가 열린다. 연극은 올해 뜨거운 이슈인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감정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낸다. 연극에는 청년 비정규직와 예술강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직접 각본과 출연배우로 참여해 노력의 결실을 선보인다.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장은 "남녀노소 시민들이 비정규직의 고통과 아픔을 공감하고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모든 노동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이번 축제가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Tag
#인천일보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