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광역단체장선거는 두 현역 광역단체장에 대한 재공천 여부가 불투명해 여야의 당내 경선 과정에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선을 불과 6개월 앞두고 `대선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인천·경기의 광역단체장 선거가 갖는 의미는 예년의 지방선거와는 확연히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