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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18)이 첫 국내 팬미팅을 연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김유정이 생일 다음 날인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김유정은 대만,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유정은 국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다리며 행사 기획부터 참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팬미팅 티켓은 이날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