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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콘서트(PET CONERT)가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퍼스트 가든에서는 9월16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FIRST GARDEN의 "PET CON"〉행사를 개최한다.

남양주 강사모 동물보호협회에서 주최하고 창라이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의 정원테마파크로 조성된 1만6000여평의 퍼스트가든에서 견주와 애완견이 함께하는 놀이문화체험 및 무료 동물병원,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강아지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교수 강연, 반려견 행동상담, 유명가수 공연 등도 진행된다.

특히 모금된 수익금은 유기견·고양이의 구출, 치료, 교육, 입양 등에 사용된다.

티켓은 성인 3만5000원, 초·중·고생 2만원, 7세미만 1만원이다. (문의 1566-6551)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