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오해와 진실
▲ <이것만 알면 된다 김영란법> 백성문·한성준·전진표 지음 삼일인포마인 288쪽, 1만8000원
새책 <이것만 알면 된다 김영란법>(삼일인포마인·288쪽)은 식사, 선물, 경조사비 기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는 김영란법 총론격인 책이다.

부정청탁의 금지, 금품 수수금지, 위반행위의 사후처리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김영란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부정청탁행위금지의 적용대상자는 누구일까, 직접 하는 청탁은 처벌받지 않는다와 같은 내용에서부터 '수수금지 금품'에 해당하지 않는 예외 9가지, 직원이 위반하면 회사도 처벌받는다와 같은 구체적 내용을 담고 있다. 백성문 한성준 전진표 지음, 1만8000원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