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자연·인공미 품다
장성재가 래프팅(Rafting)이란 주제로 오는 9일까지 '갤러리 Gio'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장성재는 자연석, 오석에 상감, 치옥석 등으로 만든 조각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주로 돌을 사용한 작품을 제작하는데 자연의 원시성과 인공적인 미가 공존하는 작품세계를 하는 것을 알려졌다.
서원대학교 미술교육과, 성신여대 조형대학원을 졸업한 장성재는 2002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1회 개인전을 연 이래 이번에 7번째 전시를 갖게 됐다.
2017 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개관전(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2016 서울국제조각페스타(예술의 전당, 서울)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도 참여했다.
서원대, 성신여대, 중앙대, 배제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010-8827-3085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