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땀에도 어른들 못지않은 투혼이 흐른다
▲ 29일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여자 초등부 접영 50m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 30일 아산테크노벨리축구장에서 열린 축구 여자 초등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천가림초등학교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6일 아산학선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의림여자중학교와의 하키 여자 중등부 예선경기에 출전한 인천부평서여자중학교 임예진 선수가 돌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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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아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트랙 여자 중등부 1500m에 출전한 김려현(인천)선수가 트랙을 달리고 있다.
▲ 29일 아산시 호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 중등부 단체전 준결승경기에 출전한 한재황 인천남중학교 선수가 리시브를 하고 있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월 26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아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렸다. 50여개 종목에 참가한 794명의 인천선수단은 인천의 명예를 걸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했다.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배움과 화합의 장인 소년체전과, 그 안에서 금빛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인천 선수단의 모습을 인천일보가 사진으로 담았다.
/ 사진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