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예정화.jpg
▲ 방송인 예정화 /화면캡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예정화 측이 최근 올라온 SNS 사진 논란에 대해 해명 입장을 밝혔다.

예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전주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중 전주 경기전의 명물인 매화 '와룡매' 울타리에 들어가 손에 매화 가지를 들고 찍은 사진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전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당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말해 매화 가지를 훼손한 것이 아님을 해명했다.

또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 입장하여 사진을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사진 속 예정화가 들어가 있는 울타리는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다.

소속사는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할 것"이라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