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는 12일 부천원미경찰서 및 부천고용노동지청과 협력, 퀵서비스업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 및 보호구 전달식'을 가진 후 7호선 신중동역에서 '이륜차 배달종사자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 김영호 지사장은 "유관기관과 퀵서비스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참여해 안전한 배달을 유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젊은 근로자들의 생명을 보호해 더 이상의 생명누수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부천=오세광 기자 sk81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