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일 용인 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상갈동 지역주민(숲사랑연합회용인기흥지부) 100여명과 함께 꽃씨뿌리기 행사 및 환경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박물관은 이날 지역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3층 에코아틀리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꽃모종심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이들이 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내가 좋아하는 꽃은 어떤 꽃인지 생각하고, 아이들이 직접 화분에 꽃모종을 심어 집으로 가져갔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화분에서 자라나는 꽃모종을 보며 생명의 경이로움을 체험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