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마흔 넘어 창업]
▲ <마흔 넘어 창업> 린 베벌리 스트랭 지음 정주연 옮김 부키 272쪽, 1만6000원
새책 <마흔 넘어 창업>(부키·272쪽)은 뒤늦게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원칙을 기술하고 있다.
마흔 넘어 창업해 성공하려면 어떡해야 할까. 이 책은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준다. 사실 사업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오히려 마흔 넘어 창업하는 게 유리한 점이 많다고 격려한다. 풍부한 인생 경험이 사업의 부침을 견디게 하고 남다른 고객 서비스로 이끌어 준다는 것이다. 생소한 분야에 진출했지만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험보다는 사업가적인 자질과 노력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린 베벌리 스트랭 지음, 정주연 옮김, 1만6000원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