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양 부지사는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전남도지사 비서실장,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과천청사관리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년간이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