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끝으로 부르는 노래'란 주제의 시화전이 12~2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안에서 열린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선 참가자들의 작품 수십 점을 만날 수 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휠체어를 끄는 루돌프'란 주제로 첫 시화전을 가진 바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