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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가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정지수 학장이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 성공개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한다"고 23일 전했다.

정지수 학장은 파티플래너 전문 교육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가 주관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함께 열린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에서 43만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한국문화, 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아시아 10개국 유명 셰프들과 직접 아시아 전통음식을 조리해 서비스하는 등 한국문화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괄한 공헌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 학장은 “생생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에 집중했던 덕분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이라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파티교육의 1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파티이벤트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학장은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이자 국내 1호 파티박사로서 파티, 이벤트, 전시, 축제 등 파티산업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해오고 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출, 스타일링, 음악, 조명, 사후관리까지 파티산업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합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티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차별화된 파티콘텐츠를 개발하여 파티교육 1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지수 학장을 필두로 파티산업 최고권위의 교수진이 이끌고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2011년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 – 한·일 식문화 교류전’을 시작으로 2012년 한·중·일 식문화 교류전, 2013년 한·중·일·태국 식문화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이벤트를 넘나드는 파티 전문 교육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유명한 ‘에이미 시상식’ 이벤트를 연출하고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국제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하는 등 국내외 파티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에 걸 맞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년제 파티플래너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 파티이벤트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