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교 학생 636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환경교실」은 평택호수질의 주오염원인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하수종말처리장과 쓰레기 선별장을 방문, 처리과정 등을 직접 설명하는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시는 평택시 환경현황 및 기초지식, 환경상식 등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사항이 담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평택시」 환경 홍보책자를 제작, 초ㆍ중ㆍ고교에 각 학급당 1권씩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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