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투시도)이 최고 39층으로 전망과 쾌적성을 높인 공원형 단지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에 전용면적 73㎡, 84㎡ A, B 타입 총 657세대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를 남향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전망이 뛰어나고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 자연친화적 단지이다.

단지 중앙에는 이웃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인 에버그린파크가 있다.

작은식물원, 자연형폰드, 커뮤니티 데크 등과 접해 있어 다목적 다기능 공간으로 활용된다.

단지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어린이 놀이터 EQ동산은 보육시설 및 아이의 등교길과 연계된 구성으로 아이의 감성적인 영역을 단지 안에서 더욱 확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구성되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서역 인근과 송도에 분양상담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단지앞에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옆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하늘초등학교, 영종초등학교 및 지구내 신설 초, 중, 고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남쪽에는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파크도 이용가능 하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