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SNS를 통해 자신의 출연작 홍보에 나섰다.

이준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혁권, 조재현과 각각 찍은 흑백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나홀로휴가' 조재현 감독님, 박혁권 선배님, 이준혁, 윤주. 22일 개봉.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제~발"이라며 새 영화 '나홀로 휴가'를 홍보했다.

이준혁이 주연으로 출연한 '나홀로 휴가'는 배우 조재현이 처음 감독에 도전해 메가폰을 잡았다. 10년간 옛사랑 시연(윤주 분)의 주변을 맴돈 한 남자 강재(박혁권 분)의 지긋지긋한 사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에 대한 작품이다. 22일 개봉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다.

전날인 21일 이준혁은 '나홀로 휴가'를 함께한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