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0만 시대를 맞이한 인천시민의 소망은 행복한 삶입니다. 행복한 삶은 건강한 정신과 신체에서 출발합니다.

인천시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펼치며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받습니다. 그러나 흡연율, 비만율, 스트레스 인지율 등 일부 영역의 시민건강지표는 여전히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건강도시 인천으로 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각계 대표, 시민들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행사명 : 건강증진 정책 및 하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
●일시 : 2016년 9월23일(금) 오후 2시
●장소 : 인천일보 4층 대강당
●주최 : 인천광역시
●주관 : 인천일보
●발제 : 임준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가천대 교수), 변병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인하대 교수)
●토론 : 황흥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장정화 '건강과 나눔' 상임이사, 이훈재 인천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장(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승철 시흥시 건강도시추진본부장, 김양태 인천시 중구보건소장, 최재욱 인천시 건강증진과장
●좌장 : 윤관옥 인천일보 정치부장